건축가 이용우 / 건축그룹 칸 (구 별빛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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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선생님은 서울시립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셨습니다. 김중업건축연구소 등을 거친 후, 도성건축, 토 건축, 별빛건축 등을 설립 운영하셨으며, 현재는 방철린, 곽재환과 함께 칸·도시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하여 활동하고 계십니다. 대표작으로는 대구포도원교회(2006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등이 있습니다. 칸·도시 건축사사무소(구 별빛건축) : http://www.starligh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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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대구 포도원교회 위치 : 대구시북구학정동 949-3번지 대지면적 : 796.70㎡(241평) 건축면적 : 370.88㎡(112.19평) 연면적 : 708.62㎡(214.36평) 조경면적 : 61.48㎡ 건폐율 : 46.55% 용적률 : 88.94% 주차대수 : 6대 규모 : 지상4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SISMO WALL SYSTEM 내부마감 : 바닥- 대리석, 베이스패널, 노출콘크리트 벽 - 석고보드위비닐페인트뿜칠, 시멘트스프레이뿜칠, SISMO 노출콘크리트 천장 - 경량철골천정틀위암면흡음천장판 외부마감 : SISMO 콘크리트, 적벽돌치장쌓기, 모르타르위수성페인트 공사기간 : 2003. 10 ~ 2004. 12. 건축설계·인테리어·감리 : 건축사사무소 별빛건축 설계담당 : 하현진, 박경숙 구조 : 베이스구조기술사사무소(02-546-1952) 전기 : (주)동양기술단(02-552-7101) 설비 : 송정 M F C (02-3142-8735) 시공 : 손승동(011-507-4374) 건축주 : 대한예수교장로회포도원교회 대표 권기웅 수상 : 2006년 한국건축문화대상 (건설교통부, 대한건축사협회주최) [한국 교회 건축의 새로운 이정표] 소박한 재료를 사용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건축으로 한국 교회 건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얻었다. -국민일보 / 유영대 기자 2006.10.23 [2006한국건축문화大賞 - 철학이 담긴 교회 건축 지향] 포도원교회의 경우 아담한 부지에 소박한 재료로 특별한 마감을 하지 않으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건축을 통해 교회건축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울경제신문 / 정두환 기자, 이연선 기자 2006.10.17. B24면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설계] 대구광역시 외곽의 조용한 주택가에 세워진 작은 규모의 검박한 교회이다. 설계자와 건축주의 숨은 노력으로 넉넉지 못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건축과정을 오랫동안 알뜰하게 실현시킨 프로젝트이다. 요즘 대형화되고 현란해지는 교회 건축물에 비해 조용하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하는 설계이다. -서울경제신문 2006.10.16 [포도원교회에서 활용되는 건축적 가치들은 실로 효과적이고 안정된 개념이다.] 포도원교회는 거칠지만 소박하고 정감 있는 내·외부의 건축 자재로 인해 풍성한 형상을 획득하고 뜻밖에 경제적인 유익도 얻었다. 이 교회는 비교적 저렴하게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러면서도 독특하고 가치 있는 참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교회가 세련되면서도 청교도적인 이미지의 소박한 느낌을 주는 것은 일석이조의 효과인 셈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목재의 거푸집으로 성형해 낸 노출 콘크리트 공법은 그 머티리얼 효과로 인해 고상하며 예술적이기도 하다. 언뜻 가식 없는 회색 콘크리트 재료가 투박해 보이지만 시간에 따라, 빛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효과는 실로 풍성하다. 그뿐 아니라 새 집이면서도 정겨울 만큼 역사성을 갖고 있는 듯이 보이는 뜻밖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포도원교회는 건축 비용이 충분치 않아 따로 인테리어 시공 방식의 장식을 덧붙이지 않았다. 하지만 천정과 벽체 틈 사이로 스며드는 자연광에 의해 실내는 은은한 조도를 확보하고 그 색조는 풍요롭다. 오히려 내부의 재료가 인공적 장식에 의해 결정되었다면 시간이 지나면 낡고 그 빛이 바랠 것이지만, 단순하고도 질박한 자연스러움을 가진 건축 재료로 마감된 내부의 벽체들은 시간이 흘러 빛의 색조가 다를수록 그 풍요로움은 훨씬 다양한 가치를 갖는 것이다. 하루 종일 예배당은 태양빛으로 가득하고 강단 뒷벽은 백색의 순결한 상징성과 하늘나라의 화려한 황금색을 동시에 지닌다. -이은석(경희대 건축과 교수 : 목회와 신학 20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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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14:33:19
참 예쁘게 지어진 교회입니다. 디테일들이 맘에 드네요. 다만, 본당내의 음향시스템은 너무 초보적인 수준을 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드럼이라도 치면 공간내의 소리 컨트롤이 불가능일 것 같습니다. 많은 유리창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박스형의 구조가 가지는 음향적인 결점은 쉽게 해결 안납니다. 불필요한 공진과 짧은 반사가 많을 것이라고 예측됩니다.
무대 왼쪽 구석에 악기들이 있군요. 메인 스피커도 인테리어에 맞출 수 있는 이쁘고 깔끔한 것이 많은데,, 제 안경에는 아쉬움이 남는 교회군요.
2008.07.09 17:20:23
건축(건축가)에 있어 중요한 주제 중의 하나가 "빛의 연출"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 주제는 아주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빛을 도입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사용되겠지만, 유리창을 이용한 방법이 기본적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건축음향적으로는 이것이 불리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두가지 문제를 어떻게 조화롭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2008.07.11 16:44:08
오스트리아에는 훈더트바서가 그랬다죠? 직선은 죄악이다. 음향적으로 평행과 박스는 죄악입니다.
각도로 많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건축 음향은 각도가 생명이라고 갑자기 생각되네요. 일단 어떤 공간이라도
표면적 자체를 늘리는 것이 소리가 산란될 부분이 더 늘어납니다.
전기음향은 또 접근이 다릅니다.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직접음의 위치 안에 객석만 들어가게 설계하고
또 직접음만의 출력각(지향각)이 정확한 장비를 선택하겠지요. 반사가 된다고 해도 반사후 추가 반사의 가능성을
줄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교회처럼 직선과 직각, 그리고 사각의 면이 주제가 되는 공간, 그리고 창 까지 있는 공간에서는 어쩔 수 없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다양한 흡음재를 설치하는 방법이 건축음향에서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리고 전기음향에서
보강을 해야겠죠. 우리에도 두꺼운 선팅(틴팅)을 하면 완전 반사를 줄일 수 있지 않겠나요? 열효율도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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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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