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서 마무리 공사를 하나씩 하고 있습니다.
사정과 형편에 맞추어 하려다보니 마무리가 다소 더딘 면이 있네요.
그래서 봉헌식의 날짜를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궁금해하시면서 많이들 물어 보시는데, 날짜가 잡히면 바로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외벽 도장을 했습니다. 드라이비트로 처리된 부분과 색을 맞추어서
밝은 노랑색으로 칠했습니다. 색을 입히고 나나 한결 낫습니다.
마당이며 계단이며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긴해도, 조형미에 아늑함을 더합니다.
정시춘교수님 말씀처럼 색은 비슷할지라도 텍스추어가 주는 맛이 다른 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생기네요.
좋은 일도 그렇지 않은 일도 있기에, 다소 힘들기도 합니다만..
허락하신 새성전이 완공될 때까지 마음 놓지않겠습니다.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사순절의 때에 주 안에서 평화하십시오.


찬미예수
임태일 목사
nada te turbe

2006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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