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진 대표의 교회조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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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컨설팅그룹 비담의 대표이신 류형진 대표님은 전기 및 조명설계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30여년간 활동하고 계시며, 서울 성내동에 위치한 오륜교회의 조명을 직접설계하셨습니다. 조명컨설팅그룹 비담은 교회, 공연장(예술문화회관), 체육관 등의 전기/조명설계시공자문, 설계, 시공, 조명클리닉, 구매대행과 경관조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현제 오륜교회에서 안수집사님으로 섬기고 계시며, 교회내 각종행사의 기획과 스킷드라마와 뮤지컬을 하는 "원파이브극단"의 팀장을 맡고 계십니다. 귀한 글을 기고해 주신 류형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글들을 통해 교회조명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상담 메일주소 : ryouhjingt@hotmail.com. |
LED를 광원으로 하는 조명제품들이 빠르게 개발되고 있어 우리의 조명환경에 큰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정부의 CO2 발생을 억제하려는 노력으로 좋은 결실들을 맺어가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됩니다.
LED를 광원으로 하는 조명제품들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제품들을 출시하며 녹색성장 동력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해 가고 있습니다.
최근 많은 현장에서 LED를 광원으로 하는 조명제품들이 설계에 적용되고 사용되면서 급해진 것이 있습니다.
바로 KS규정과 그에 부합되는 제품들의 생산입니다.
현재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고 있으므로 조만간 KS제품들이 시중에 나올 것을 기대해 봅니다.
사실
KS규정에 부합되는 제품들이 빨리 생산되기를 고대하는 것은 그 피해가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너무 가혹하기 때문입니다.
기초가 부실한 상태에서 정부의 강력한 정책드라이브에 편승하여 생산된 일부제품들이 조명환경과 조명시장을 어지럽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엔 우리모두가 피해자가 되고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만 LED를 광원으로 하는 조명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는 수백 개가 넘으며 가까운 중국에서 수입되는 것도 수백 종류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이 있지만....
어서 빨리 관련 규정을 체계화하여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필자가 서두를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놓은 이유는
최근 무분별하게 LED 조명제품으로 인한 부작용들을 보며 많이 안타까웠기 때문입니다.
LED 조명제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진 일반적인 생각은
1. 수명이 무지 길어 유지보수 비용이 안 든다.
2. 에너지 소비가 적어 전력비가 절감된다.
3. CO2 배출을 줄이고 환경을 개선한다.
모두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적용하는 대상에 대하여 신중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몇 가지 예를 현실에 대입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요가 가장 많은 LED 오피스조명용(일반적인 사무 공간) T8(G13 베이스)32W, T5(G5 베이스)28W 형광램프 등기구와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 할 수 있는 LED램프를 이용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피스조명용 부분에 적용되는 LED제품은 크게 기존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LED램프를 이용한 형광등기구와 LED를 기판에 설치한 뒤 아크릴 디퓨져를 배치한 평면형 조명기구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기구들이 면적이 넓은 오피스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LED는 점광원이기 때문에 빛을 확산시켜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선 반사판을 적용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빛을 면광원으로 만들기 위해 별도의 장치 또는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정리하겠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업공간의 다운라이트와 스포트 조명들은 어느 정도 활용도가 있어 보입니다.
LED를 이용한 스포트라이트와 다운라이트는 기존의 스포트라이트에 LED를 내장시킨 LED+HOUSING 일체형과 백열램프 소켓에 스크류 타입의 LED램프를 끼워 넣을 수 있는 타입이 주류입니다.
LED조명은 빛의 직진성과 집중성이 어느 광원보다 우수한 것은 사실이다 보니 제한된 면적의 전시물이나 상품의 형태를 강조하는 스포트라이트조명과 다운라이트 형태 조명기구로 의 이미지 조명등에 적용하는 것은 괜찮아보입니다.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연색성이나 휘도 문제는 LED 칩의 품질향상이 꾸준히 이루어지면서 많이 개선되어가지만 아직까지 기존조명기구를 대체하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쉬운 건 기존형광램프를 대신해 LED조명 중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것이라 내다보았던 형광등 대체용 LED조명 제품이 KS인증을 받지 못했다는 겁니다..
특히 G13 베이스 형태의 경우
‘외부 배선을 연결해 사용해선 안 된다’ 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국제규격에 따라 별도의 KS규격 안을 만들었는데.....
국내에서 생산되고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형광등 대체용 LED조명 제품들 모두가 KS규격 불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테스트는 주로 안정성과 성능, 여러 안정기에서 실시된 점등 광속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지만 결과적으로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형광등을 대체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15개 품목 중
1. 9개는 500g 이하로 규정된 무게를 초과했고
2. 11개 제품이 내전압 이상
3. 6개 제품에서 전자파방해(EMI)측정에서 부적합 판정
4. 모든 제품에서 전광속, 역률, 광효율, 색온도 등의 안정성 테스트에서 사용된 안정기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 치를 나타내었습니다.
2009년 6월18일 기술표준원에서 열린 LED조명 KS인증 공청회에서 안정성 테스트에 대한 공식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제의 상황에서는 KS제정이 불가능하며 향후 안전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이 추가 보완된다면 새롭게 추진할 것’ 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KS제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제품을 사용할 경우 관리와 유지보수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게 되는 정도를 넘어 빌딩의 안전과 비용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 올 수도 있으므로 제품선택과 적용에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생산업체와 판매처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심각한 결과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지만,
오히려 무분별한 개발과 어지러운 시장 질서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어보입니다.
현제 선발 업체들을 중심으로 KS제정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하고 있고
새로운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다음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선발업체중 하나인 K사가 자사제품을 신문에 광고하고 있는 내용을 발취한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사의 제품사양 (한국조명산업신문 발취)
|
모 델 명 |
소비전력[W] |
치수[mm] |
광학적 특성 |
수명 [Hrs] |
비고 | ||||
|
관경 |
전장 |
전광속[lm] |
광효율 [lm/W] |
색온도[K] |
연색성 | ||||
|
FL/T9-20W/14 |
14 |
29 |
580 |
1,000 |
72 |
6,000 |
>70 |
>50,000 |
|
|
FL/T8-32W/22 |
22 |
1,198 |
1,580 |
72 | |||||
|
FL/T10-40W/28 |
28 |
1,198 |
2,016 |
70 | |||||
|
1. 재질 : AL, PC 2. 동작범위 : -20℃ ~45℃ 3. 인가전압 : 전자식 안정기 출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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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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